업그레이드 이유
기존 시스템을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지만,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생기면 하드웨어 부분에서 문제는 생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계속 발목에 잡혔고
사양 문제에 대해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 이정도 시스템이면 더 이상 손대지 않아도 되겠다는 기준을 만들어 업그레이드를 결정했습니다.
업그레이드 시스템
시피유 : G5420 > 8700T ES QN8J (400위안)
메인보드 : 기가바이트 B365M > 기존 유지
메모리 : 16GB > 16GB+8GB = 24GB (당근마켓 15,000원)
쿨러 : 순정 > 딥쿨 400 PLUS V5 (89위안)
파워서플라이 : NZXT C750M > 기존 유지
케이스 : 6베이 타오바오 케이스 > V300 (169위안)
기타 : USB 2.0 9pin 내장포트 (6.4위안)
부품+배송비 총 업그레이드 비용 약 165,000 원 발생
참고사항
케이스는 V300으로 국내에서는 DAVEN V300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.
저는 케이스를 타오바오에서 보게되어 구입하였고 가격은 저렴하다고 생각하여 구입했지만 부피가 커서 무게 배송비 + 부피가 커서 국내 착불비용까지 납부하였습니다.
최종적으로 국내에서 구입하면 AS도 받을 수 있는 점과 빠른 배송 + 시스템FAN이 포함되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최종적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DAVEN V300 보다 비싸게 구입한…..
부품
시스템 자체 외부 포트에 USB가 보여지는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.
메인보드 USB 9pin 에 USB 포트를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부품을 추가 해줬습니다.
최종 조립 완료
열 관리에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추후 시스템 상단, 하단, 전면, 후면 추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.
듀얼랜도 추가로 필요하다면 케이스가 확장성이 좋아 듀얼 랜카드를 추가해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.
Xpenology 재빌드
기존 빌드 그대로 사용해도 호환성에 큰 문제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사용하나 찝찝함을 가지고 사용하고 싶지 않아 재빌드를 해줍니다.
부품 업그레이드 후 부팅 시 “Tiny Core Image Build” 선택
기존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“로더 빌드“진행해주고 완료 후 “재부팅“을 해주면 재빌드가 끝나고 기존처럼 잘 사용해주면 됩니다.
재부팅 후 기존 시놀로지 주소로 접근하면 이러한 화면이 나오지만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고 “설치“만 눌러주게 되면 설정은 끝납니다.